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레인맨(Rain Man)’이 오는 4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SM아트홀에서 국내 초연된다. ‘레인맨(Rain Man)’은 1988년 영화로 개봉되어 61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아카데미상 4개 부문 수상과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했던 웰메이드 히트작이다. 이 작품은 당시 헐리우드 스타 ‘탐크루즈’와 ‘더스틴 호프만’이 열연을 펼쳐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레인맨(Rain Man)’은 영국과 일본에서 각각 연극으로 공연되어 흥행을 일으킨 바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2008년, 유명 헐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과 연기파 배우 ‘아담 고들리’가 각각 동생과 형으로 출연하여 연일 매진을 기록하였다. 또한 일본에서는 지난 2006년 1월 전 세계 초연되어 일본 열도를 울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더스틴 호프만’ 역에 영화배우 ‘임원희’가, ‘탐크루즈’ 역에 배우 ‘이종혁’이 캐스팅되어 불꽃 튀는 연기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이 작품으로 6년 만에 연극무대에 복귀하여 자신의 기량을 한껏 쏟아 부을 예정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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