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대구 컨택센터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최정원은 앞으로 컨택센터 E-learning 사이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고 사인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컨택센터란 대규모 상담원과 상담석, 컴퓨터·전화기 등 장비를 갖춰 상담·텔레마케팅 업무 등을 수행하는 장소이다. 이는 과거의 콜센터 개념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것으로 전화 뿐 아니라 인터넷을 이용한 텔레마케팅 기능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대구에는 현재 이러한 센터가 2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아래는 대구 컨택센터 담당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 왜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을 홍보대사로 정하게 되었나?
▲ 컨택센터는 목소리를 통해서 고객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감동시키는 곳이다. 기업적 측면에서는 고객과 제일 처음 만나는 접점이다. 뮤지컬 배우 또한 목소리로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한다. 둘 다 목소리로 소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 뮤지컬 배우를 선택했다. 특별히 최정원 씨를 정한 이유는 컨텍센터의 이용자가 20~30대이고, 이 연령층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가 최정원 씨이기 때문이다.
▷ 컨택센터란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기업의 정보를 전해주고 고객의 컴플레인, 상품 판매 등이 가능한 모든 기업이 고객을 만나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 최정원씨는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가?
▲ 컨택센터 상담원 양성을 위한 E-learning 사이트가 있다. 현재 이 싸이트에서는 젊은 구직자들이 강좌를 듣고 종사를 원하고 있다. 최정원씨는 E-learning 사이트의 광고 모델이 되고 사인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계획이다.
▷ 최정원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하여 노리는 효과는?
▲ 컨택센터 상담원이라는 직업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인식이 잘 안 돼 있다. 이 직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최정원 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현재 종사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프라이드 상승과 직업에 대한 퀼리티 향상이 목표다.
신모아 ilovernb@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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