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1일부터 3일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드럼라인 라이브’ 내한공연팀이 두산베어스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퀸스데이’ 이벤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게릴라 콘서트는 두산베어스 식전행사 뿐 아니라 서울 지역 곳곳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드럼라인 라이브’는 마칭 밴드를 주제로 화제가 되었던 음악 영화 ‘드럼라인’(2002년도 제작)을 무대에 올린 것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드럼과 금관악기 사운드를 가슴이 울리도록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퍼포먼스다.
드럼라인 라이브 내한공연팀 연주자들은 재미있고 신나는 마칭 밴드 연주를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고자 여의도,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서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드러머들과 트럼펫, 트럼본, 튜바와 같은 금관악기 연주자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사운드로 베니 굿맨의 싱싱싱(Sing, Sing Sing)을 비롯하여 ‘티나 터너(Tina Turner)’,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 ‘제임스 브라운’ 등 우리 귀에 낯익은 흑인 뮤지션들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4월 30일에는 두산 베어스 ‘퀸스데이’ 식전행사에서 드럼라인 라이브를 만날 수 있다. ‘퀸스데이’는 두산 베어스에서 최근 2,3년간 급격하게 늘어난 여성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진행하는 이벤트로서, 2009년 올 시즌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두산 베어스 팀원들은 핑크색이 들어간 운동복으로 경기를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럼라인 라이브’팀의 정식 공연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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