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제 1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4월 1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희태 지휘자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연출한다.
현재 전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 앙상블, 합창단 등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미 작년 가을부터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의 여러 오케스트라 가운데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도 멘델스존 2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이 바로 ‘제 13회 정기연주회’를 통한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이다.
특별히 이번 기념 연주회에서는 이미 전국에서 12차례 ‘베토벤 바이러스 인 라이브’ 음악회를 갖았던 서희태 지휘자를 통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서희태 지휘자는 당시 관객들에게 친근한 해설로서 클래식 감상을 편안하게 이끌어냈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2시간 30분의 짧지 않는 공연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는 평과 함께 클래식을 폭 넓게 이해하게 되었다. 서희태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에서 작곡가와 곡에 대한 해설은 물론, 음악과 관련된 개인적인 경험 그리고 적절한 비유를 통해 멘델스존의 음악세계를 전할 예정이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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