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청승)에서는 2009년 봄을 맞아 서울시합창단의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세종M씨어터에서 개최한다.
서울시합창단의 2009년도 공연 중 첫 번째 정기연주회 ‘우리가곡과 합창의 밤’에서는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한국가곡과 우리가락들을 들려준다. 해마다 봄이면 생각나는 정겨운 가곡인 <꽃구름 속에>, <산>, <저 구름 흘러가는 곳>, <사월의 노래>, <바람 부는 언덕에>, <그리운 금강산> 등이 연주되며, 흥을 돋을 우리가락으로 <거문고 뱃노래>, <상주아리랑>, <물레타령>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떠나가는 배>, <그리운 금강산>은 테너 강무림의 독창과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음악을 들려줄 계획이다. 특히, 대금소리와 함께 하는 <상주아리랑>은 공연장에 맑은 기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한편 서울시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맞아 출산율이 낮아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현재, 임신한 여성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2009년 한 해 동안 서울시합창단 공연을 임산부가 관람할 경우 동반 1인과 함께 입장권을 3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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