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베토벤 바이러스 인 라이브’가 오는 3월 1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클래식 열풍을 몰고 온 ‘베토벤 바이러스 인 라이브’는 그동안 전국각지에 공연되어 숱한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그동안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생각하던 관객들도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음악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베토벤 바이러스 인 라이브’의 지휘를 맡고 있는 서희태 교수는 드라마에서 배우 김명민과 장근석의 지휘를 도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공연 중 서희태 지휘자가 클래식 음악에 대한, 그리고 연주하는 곡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숨은 에피소드들을 전한다.
또한 근 5개월 간 드라마를 촬영하며 얼굴을 알렸던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첼리스트 김명주, 바이올리니스트 송원진 등 정상급 솔리스트들이 참여하여 클래식 공연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F. v. Suppe / Light Cavalry 경기병 서곡, G. F. Handel / 오페라 ‘리날도’ 中 Lascia Ch’io Pianga 날 울게 하소서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C. Frank /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G. Faure / Pavanne 파반느, P. d. Sarasate / Zigeunerweisen 찌고이네르바이젠 (바이올린 협연 송원진)) 등이 연주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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