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문화재단이 ‘CJ 청소년 연극 프로젝트 - 연(이하 ‘연’)’의 참가∙신청 접수를 진행 중이다.
‘연’은 전국의 고등학생 또는 동일 연령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CJ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연극 교육 프로그램이다.
‘연’은 ‘소통하는 연극’ ‘아름다운 인연’ ‘꿈을 날아오르는 연’의 의미로, 꿈을 실어 하늘에 연을 띄우듯 청소년들의 꿈과 이야기를 공동체 연극의 형식으로 무대에 올린다.
2007년과 2008년에 이어 총 3회를 맞이한 ‘연’은 전문 연극배우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기보다 연극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배움으로써 타인과 소통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나아가 자신의 꿈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연’에는 총 20여명의 전문 연극인 및 연극학과 교수, 프로 연극 제작진, 기획자가 참여한다. 연극 ‘노이즈 오프’ ‘졸업’을 연출한 김종석 용인대학교 연극학과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총 예술감독을 맡았고, 국립극단 배우 우상전, 뮤지컬 ‘바람의 나라’ ‘노이즈 오프’의 이유정 무대디자이너를 비롯 이기봉, 임형수, 강봉훈, 정성훈, 음악감독 김정룡 등 프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극인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2009 CJ 청소년 연극 프로젝트 ‘연’은 2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우편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고등학생 또는 그와 동일한 연령의 청소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청소년들은 각 지역별 오디션을 거치게 되며, 최종 합격자들은 5월 9일부터 워크숍 및 여름캠프를 통해 화술, 움직임, 대본분석, 공간연출 등 연극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 요소들을 익히게 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의 여정은 최종적으로 8월 14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완성된 연극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문의 02- 726-8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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