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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설공찬전’ 연장 공연 결정

                      

 

최초의 한글 소설을 새롭게 각색한 극단 신기루만화경의 연극 ‘설공찬전(薛公瓚傳)’이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앵콜 공연 된다.

이 작품은 1511년 채수가 지은 고전소설로 저승에서 돌아온 설공찬이라는 인물이 사촌동생의 몸을 빌려 현실정치를 비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극 ‘설공찬전’은 템포감 있는 극 전개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극단 신기루만화경의 배우들이 총출동하여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극단 신기루만화경은 논란을 일으켰던 ‘로빈슨 크루소의 성생활’에 이어 두 번째, 금서에 도전하는 것이다.

또한 독특하고 재미있는 소재의 연극으로 늘 우리에게 기대를 안겨주었던 이해제가 이 작품의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소재 뒤에 항상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이번 ‘설공찬전’을 통해 색다른 감동과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당시의 정치 상황을 빗대어 해학과 풍자가 넘치면서도 지금 우리에게도 유효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2009년 3월 6일 ~ 4월 5일,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조아라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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