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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2월 12일 공연 시작

                      

 

극단 라이프씨어터와 극단 은행나무가 공동 제작하는 ‘아버지 열전 시리즈 1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위의 두 극단은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09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의 존재를 다시금 일깨워 주기위한 의도로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이후에는 2탄 ‘아버지와 아들(4월 3일 ~ 5월 10일)’, 3탄 ‘기러기 아빠(5월 15일 ~ 6월 28일)’가 연이어 공연될 예정이다.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이미 고전 명작이 되어버린 아서 밀러(Arthur Miller)의 원작을 작가 김혁수가 우리 정서에 맞게 번안하여 ‘무서웠던 우리들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맹목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고 김성노 연출의 감각적인 아버지관이 가미된 작품이다.

이 작품의 등장인물인 황원석은 보험 설계사이며, 성실한 삶을 살았다고 자부하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다. 하지만 그의 성실한 삶은 더욱더 치열해지는 경제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보험회사는 점차 늘어나고 황원석의 자리는 점점 초라해질 뿐이며, 성공할 줄 알았던 자식들의 실패가 더해져 그에게 가족은 희망 아닌 시련으로 다가온다.

소시민의 우울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작품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은 오는 2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 라이프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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