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 사람들의 미치지 않은 이야기, 연극 ‘시크릿’이 지난 1월 23일부터 탑아트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 중이다. 연극 ‘시크릿’은 개그콘서트와 컬투 개그를 생산한 ‘탑아트’ 에서 창립 15주년 기획으로 만든 작품으로 영화 쌍화점 출연 영화배우 및 시트콤 출연진 등이 참여한다. 또한 소속 개그맨인 박성광, 박영진도 출연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탑아트’에서는 “시크릿은 현직 영화배우, 개그맨 출신의 연기자들이 현실을 겨냥한 튼튼한 구성의 연기를 통해 비타민처럼 청량감과 시원한 웃음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하는 일이 답답하여 자살률과 우울증이 급증하는 이 시대에 이번 작품을 통해서 삶의 활력소를 되찾아 보는 건 어떨까? 연극 ‘시크릿’은 탑아트홀에서 오픈 런으로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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