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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뇌성마비 무용수 강성국, 현대무용가 김남진과의 작품 ‘브라더’로 해외 초청되다!

 

행위예술가 강성국과 현대무용가 김남진의 듀엣작품 ‘브라더’가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간 스위스에서 초청공연을 갖는다. 또한 돌아오는 9월에는 독일에 초청되어 한국을 알린다.

행위예술가 강성국은 장애를 가진 몸으로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몸짓을 선보이는 퍼포머다. 그는 퍼포먼스, 무용, 연극 등의 장르를 넘어 자신의 얘기를 거리낌 없이 표현한다. 그래서 장애인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깨고 세상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동안 강성국은 장애인 인식 개선 퍼포먼스 모노드라마 ‘여행’이나 퍼포먼스 무용극 ‘IF’ 연출을 해오면서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이번에는 댄스 시어터 창의 대표 김남진과 ‘브라더’를 선보이게 된다. 퍼포먼스 공연으로 여러 차례 해외공연을 다녀왔지만, 이번 해외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무용작품으로 첫 해외 초청공연이라는 점이다.

‘브라더’는 지난 2008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의 아픔, 고통, 사랑을 전한다. 더불어 장애인 동생(성국이)과 그를 사랑하는 형의 애틋한 마음을 심도있게 그려 냈다.

◆ 공연일정
- 6월
12-스위스 겐프(Brother)
15-스위스 취리히(Story of B & Brother)
18-스위스 베른(Brother)
22-스위스 바젤(Story of B & Brother)

- 9월 독일 공연 확정

◆ 관련 사이트
«inside/outside» Geneva, 10.-14. Juni 2009, www.danse-habile.ch
«OKKUPATION!» Zurich, 10.-20. Juni 2009, www.hora-okkupation.ch
«Community Arts» Bern, 17.-21. Juni 2009, www.beweggrund.org
«wildwuchs 09» Basel, 19.-28. Juni 2009, www.wildwuchs.ch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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