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국제 포켓 댄스 페스티벌(예술감독 이숙재, 한양대 무용과 교수)’이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춤전용 M극장에서 열린다. ‘국제 포켓 댄스 페스티벌’은 춤전용 M극장이 직접 주최한 새로운 무용축제로, 무용전용 소극장을 통한 우수 레퍼토리의 유통과 해외 프로젝트 그룹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유명 극장무대 진출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표방하고 있다. (메인사진_오마이라이브무브먼트 씨어터)
메인 공연에 초청된 국내 작품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소극장 무대에 올라 호평을 받았거나 경연 입상 이력이 있는 작품들로 선정되었다. 선정된 무용단은 유빈댄스, 인천시립무용단,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 씨어터, 장은정무용단, 나우무용단 등이다. “예술성이 검증된 작품들은 재공연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공연 기획자들은 우수 작품의 실연 감상을 통해 소속 극장에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M극장 측의 얘기다. 이에 더욱 효율적인 페스티벌 운영을 위해 축제 사무국에서는 전국의 문예회관 등 극장 관계자들에게 관련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인 공연 외에도 쇼케이스, 세미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쇼케이스는 외국 유명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뉴욕의 극장 진출을 시도하는 전략적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미국의 댄스 스페이스 프로젝트와 제휴, 축제 기간 중 있게될 쇼케이스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은 무용 공연장으로 유명한 뉴욕의 ‘세인트 마크 처어치(Saint Ma가 Church)’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전용공간을 통한 무용예술 활성화 문제를 다룰 국제 세미나는 ‘무용 소극장을 통한 무용예술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미국, 일본, 한국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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