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독일의 알토 에센 발레단(Aalto Ballet Theater Essen)이 한국을 방문한다.
알토 에센 발레단은 세계의 전설적인 록 그룹 퀸(Queen)의 음악을 사용, 록과 발레의 절묘한 조화를 선보이는 작품 ‘퀸(Queen, 원제: Homage an Queen-퀸에 대한 춤의 경배)’으로 국내 무대에 서게 된 것.
록 발레 ‘퀸’은 알토 에센 발레단의 새로운 상임예술감독 벤 반 코웬버그(Ben Van Cauwenbergh)의 2004년 안무 작품으로 프랑스, 영국, 비엔나 등을 비롯한 유럽에서 선보인 이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레퍼토리다.
안무가 코웬버그는 그만의 유희적이고 창조적인 안무스타일로 이번 작품을 구성했다. 록 발레 ‘퀸’은 록 그룹 퀸의 음악을 소재로 각기 다른 빛깔의 춤과 앙상블을 시도, 예술성과 대중성을 조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웬버그는 2008년 알토 에센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지난 4월, 에센에서 이 작품을 무대에 올렸고 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찬사를 받았다.
록 발레 ‘퀸’에서는 뛰어난 기량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다양한 춤, 연기, 20여 청소년들의 깜짝 출연, 그룹 퀸의 낭만적인 명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록 발레 ‘퀸’은 4월 29일 성남아트센터, 5월 2일 대구수성아트피아, 5월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5월 7일 창원성산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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