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한국무용예술학회(회장 정의숙, 성균관대 교수)가 오는 5월 16일, 17일 양일에 걸쳐 ‘춤과 비평’이라는 주제 아래 제13차 학술발표회 및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국의 무용비평은 1920년대 처음 시작된 이래로 오늘날까지 무용예술의 급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에 무용예술의 현장 가장 가까이에서 춤의 발전을 도모해왔던 무용비평은 그간 많은 문제와 논의거리를 제시, 무용계의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세계문화시장 개방으로 한국무용계는 현재 실력을 갖춘 무용예술의 형성과 발전을 위한 비평이 시급히 요청되는 상태다.
이에 한국무용예술학회에서는 일본 게이오대학 교수이자 무용평론가로 활동 중인 이시이 타츠로를 초청해 제13차 학술발표회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일본과 한국무용에 대한 시각과 관점을 비교 논의하며 무용계의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시이 타츠로는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함과 동시에 마이니치신문, 댄스 매거진 그 외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대무용 비평을 기고했고,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평가다.
무용비평과 함께 제4차 무용비평 워크샵 역시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한․일 무용비평 이론과 방법, 노하우 등이 전수될 계획이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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