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무용단(단장 배정혜)은 오는 7월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국가브랜드공연 ‘춤춘향’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주요 배역(춘향, 몽룡, 사또)캐스팅 오디션이 국립무용단 단원과 외부지원자를 대상으로 4월 13일(월) 10시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공개심사로 열렸다.
심사위원으로는 전 예술감독인 국수호(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 김현자(한국종합예술학교 무용원 교수)와 숙명여대 교수 정재만, 국립무용단 운영위원 이문옥이 위촉되었다. 총 27명이 참가한 오디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장 5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오디션 참가자들은 10분 동안 미리 제공된 음악과 기존안무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과 기량을 더하여 첫사랑의 설렘, 사랑의 기쁨, 춘향의 내면을 표현하였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 춘향역에는 2007년 8월 입단한 국립무용단 막내단원 이의영(만 26세)과 2008년 제38회 동아무용콩쿨 대상없는 금상 수상자인 국립무용단 연수단원 장혜림(만 22세)이 더블캐스팅 되었다.
국립무용단의 ‘춤춘향’은 오는 7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극장 KB청소년하늘극장에서 공연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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