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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 사고관의 춤극화, 춤작가 국수호의 ‘월인(달의 사람들)’

 

 

창작춤극 ‘월인(달의 사람들)’이 오는 4월 15일, 16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지난해 국수호 춤인생 45주년 기념 공연으로 초연되었던 이 작품은 ‘아르코 파트너(Arko Partner) 공연’으로 선정되어 다시 관객 앞에 서게 되었다.

‘월인’은 춤작가 국수호가 동양적 삶의 사고에서 ‘한국 창작춤을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원적 해답을 얻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달에 대한 한국인의 동양적 사고관을 춤으로 표현한 이 작품은 한국적 움직임의 언어가 세계적 공감대에 맞게 세련되고 미학적이며 신비주의적으로 안무된 것이 특징이다.

작품은 총 7장으로 구성되었다. 각 장은 달의 변화 주기에 따른 달과 기, 그리고 인간 에너지의 조화를 총체적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월인(달의 사람들)’은 달의 신비로움, 기의 아름다움, 인간의 초월하는 에너지가 합일된 작품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이 작품을 보면서 언젠가 겪어 왔고 겪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친화적인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작춤극 ‘월인’에서는 이윤경, 장현수, 이원국, 류석훈 등 한국 무용계에서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 춤꾼들의 춤을 감상할 수 있다.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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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기사
- 한국무용 대표 춤꾼들의 열연, 국수호의 ‘월인(달의 사람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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