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6.8.27 목 10:30
상단여백
HOME 댄스
새롭게 태어난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관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무용예술 대중화에 앞장서 온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가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2009년을 맞는다. 이번 ‘해설이 있는 발레’는 ‘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발레스타 김주원, 장운규, 김지영 세 명의 국립발레단 주역 트로이카가 연작 해설자로 나서 관객과 만난다.

1997년부터 10여 년간 무용예술 대중화에 앞장서 온 ‘해설이 있는 발레’는 많은 사람들이 발레라는 무용예술로부터 받는 선입견을 버리고 대중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애써왔다. EH한 1997년 이후 10년여 동안 수많은 공연을 통해 이미 ‘매스티지(대중과 명품을 조합한 신조어)’라 불리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0년간 지속해온 ‘해설이 있는 발레’의 성공요인은 ‘발레’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그 외에 현대, 고전 등을 가리지 않는 레퍼토리의 선택과 친숙한 얼굴, 재미있는 입담으로 이어지는 발레이야기이다. 발레를 잘 모르는 일반 대중이라 할지라도 지루하지 않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작품들이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게 큰 기여를 해온 것이 사실이다.

‘스타가 들려주는 발레이야기’는 각각 4월과 10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4월에는 그 첫 번째로 발레리나 김주원이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우리 세계여행 한 번 떠나볼까”가 진행된다. 각 나라의 색채를 발레작품을 통해 느끼게 해줄 김주원의 해설발레는 그 나라의 의상, 소품, 영상을 이용해 마임과 해설을 하며 마치 그 나라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발레단의 주최하는 4월 ‘해설이 있는 발레’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10월에는 그 두 번째 프로그램인 “이건 어디서 나온거지?”가 발레리노 장운규에 의해 진행되며, 11월에는 김지영이 들려주는 모던발레이야기 “모던발레?”가 준비 중이다.

올해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는 각기 다른 개성과 경험을 가진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역 수석무용수의 해설로 현장의 생생함과 젊은 생각들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스타의 마임시범은 물론 일반관객들이 엿보기 힘든 백스테이지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직접 연출한 새로운 무대도 볼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해설자의 싸인회를 진행, 그들의 자필 싸인 토슈즈를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공연문화의 부드러운 외침 ⓒ 뉴스테이지 www.newstage.co.kr]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개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