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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부문 ‘프리주니어’ 신설, 무용계 숙원사업 ‘병역특례’ 기회 주어져!

 

서울국제문화교류회(회장 김성재)가 주최하는 ‘제 6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가 오는 4월 29일(수)부터 5월 1일(금)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국내예선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연다. 오는 3월 31일(화)까지는 한 달간 참가자 신청기간이며 홈페이지(www.si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메인사진_‘제 5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발레 주니어 여자 1등 양채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2004년 처음 개최되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무용올림픽으로 성장했다. 또한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 세 부문을 아우르는 유일한 콩쿠르로써 세계 곳곳에 한국의 춤을 알리고 문화국가로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 교량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지난해에 비해 보다 높은 시스템과 특별한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콩쿠르에서는 발레, 컨템포러리무용, 민족무용 주니어 만 15~18세, 시니어 만 19~26세(민족무용 시니어 만 19~35세)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져 왔다. 그러나 발레부문의 장르적 특성상 어린 무용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프리주니어로 구분을 하여 만 12~14세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는 어린 꿈나무에게 경연뿐만이 아닌 스칼라쉽을 통한 교육의 기회, 더불어 각국의 참가자들과의 폭넓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다.

더욱이 올해 ‘서울국제무용콩쿠르’에서는 발레 시니어 1,2등에게 병력 특례가 주어져 모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한 남자 무용수에게 병력특례가 주어지는 것은 무용계의 오래된 숙원사업이었다. 이는 그동안 ‘서울국제무용콩쿠르’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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