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단 제124회 정기공연 ‘신데렐라’ 기념 사진전이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층 로비에 공개된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 뒤, 이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매일 땀 흘리는 무용수의 생생한 연습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감각적 패션 사진의 선두주자 사진작가 김용호와 국립발레단이 함께 한다.
이번 전시는 발레 ‘신데렐라’의 연습 초기 단계에서부터 무대 위에 화려하게 펼쳐지기까지의 탄생과정을 따라가며 밀착 스케치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사진전으로, 하나의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무용수의 땀과 노력을 가까이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번 사진전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층 로비에 전시, 신데렐라 공연을 찾은 관객 뿐 아니라 예술의전당을 찾은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돼 발레를 멀게만 느끼는 대중들과 무용수가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호는 사람이라는 주제에 대해 늘 고민하고 많은 시도를 거듭해온 사진작가다. 그래서 항상 무용수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이번 최태지 예술감독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발레라는 무대예술의 화려한 모습에만 익숙한 일반 관객들에게 공연의 연습과정을 클로즈업 하고 수없이 반복 연습되어지는 동작,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무용수의 거친 호흡과 땀방울 등을 감각적인 사진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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