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아르코예술극장 기획으로 초연 되었던 ‘심포카 안은미의 <바리> - 이승편’이 세계무대로 진출한다. 오는 11월 19일 독일에서 열리는 피나바우쉬 페스티발과 2009년 2월 28일 2009 벨기에 한국 페스티발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는 것.
아르코예술극장 기획공연 ‘심포카(Symphonic arts) 안은미의 <바리>-이승편’은 우리시대 ‘테크노 샤먼’으로 불리는 안은미가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 바탕을 둔 예술미학을 현대적 양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독창적으로 그려내는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전체적 조화와 전문적 개성이 빛나는 ‘교향예술-심포카(Symphoca)’의 첫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심포카 안은미의 <바리>-이승편’은 우리의 고전을 지속적으로 여러 각도에서 접근하고 실험함으로써 전통을 현대적 호흡으로 함께 숨 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온 안은미의 의지가 반영된 두 번째 프로젝트다.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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