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적인 안무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한국 현대 무용계를 이끌어온 현대무용단-탐 (예술감독 조은미.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이 오는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제 28회 정기공연 ‘끌리는 힘(Focal point)’을 선보인다.
현대무용단 ‘탐’은 1980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 중견 안무자들의 수작(秀作)들을 선보임으로써 무용단의 고유성을 지켜온 단체다. 또한 ‘솔로공연’, ‘레파토리공연’,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 등의 기획공연과 여러 국내외 페스티발 공연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실험적인 신작발표와 새로운 안무자를 발굴하는데 힘써왔다.
이번 제28회 정기공연을 통해 발표될 신작은 예술감독 조은미의 작품 ‘끌리는 힘(Focal point)’이다. 김지연 외 9명의 무용수가 참여하는 이번 작품은 현대무용단 ‘탐’만이 지닐 수 있는 춤의 독창성과 새로운 춤 공간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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