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4일과 11일 금호아트홀에는 메시앙탄생 100주년 기념시리즈 메시앙 탄생 100주년을 기리는 음악회인 임수연(38) 피아노 독주회와 임수연 & TIMF앙상블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4일 금호아트홀에 서는 피아니스트 임수연의 독주회에서는 메시앙에 대한 기억 및 메시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곡가, 즉 토루 타케미츠, 한옥미, 그리고 하비의 곡들이 연주되는데, 이는 전부 한국 초연이다. 또한, 메시앙 본인이 작곡한 피아노곡들이 함께 선보여, 이날 무대에서는 메시앙 자신의 피아노곡과 메시앙에게 영향 받아 작곡한 저명 작곡가들의 피아노곡들을 한 무대에서 감상 할 수 있다. 현대 음악 전문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임수연이 선보일 메시앙의 강렬한 색채감과 화려한 음색이 사뭇 기대된다.
이어 열리는 11일의 메시앙 100주년 기념 무대에서는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 아멘의 환영, 검은 티티새, 이국의 새들과 같은 메시앙의 대표적인 알찬 실내악 곡들이 TIMF앙상블과 임수연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12월 두 주간 목요일에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서는 메시앙의 피아노 독주곡과 실내악 앙상블을 한 번에 비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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