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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상은의 크리스마스 파티, ‘크리스마스 알라까르뜨’ 공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뮤지션 이상은이 오는 12월 24일 압구정 예홀에서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올해를 마감하는 와인 & 어쿠스틱 파티 무대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그녀의 20년 음악역사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사랑해 사랑해(1집)’부터 ‘삶은 여행(13집)’까지 팬들이 듣고 싶어 하는 곡을 선정, 사연과 함께 신청하는 리퀘스트 형식의 공연으로 꾸밀 예정이다.

 

1988년 ‘담다디’를 통해 아이돌 가수의 포문을 연 아티스트 이상은은 20년 동안 13장의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의 감성을 적시고, 책 발간과 작품 사진 활동으로 대중과 함께 소통해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이상은은 신문화를 리드하며 늘 새롭고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여 호평을 받아왔으며 그 결과 2004, 2006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 대중 음악상 올해의 여자가수상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뮤지션으로, 사진작가로, 또 미술, 작가, 영상에 이르기 까지 모든 장르의 예술을 소화해내는 이상은은 좀처럼 보기 드문 종합 예술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와인을 곁들인 파티 콘서트로 평소 듣고 싶었던 이상은의 노래들을 사연과 함께 신청을 하면 총 10명의 사연과 음악이 소개 되는 라디오 같은 형식으로 기획됐다. 또한 공연 중 있을 이상은의 사진작품 경매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그녀가 홍보대사로 있는 ‘Peace Friend’에 전달되어 아프리카 기아를 돕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2008년 12월 24일(수), 8시 30분, 압구정 예홀, 스탠딩 44,000원)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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