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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제, 화려한 옷을 입고 대중에게 다가서다 - 제 29회 서울무용제 오는 13일 개막

 

(사)한국무용협회(이사장 김복희)가 주최하는 제 29회 서울무용제가 오는 10월 13일 신라호텔에서의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약 20여 일간 진행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서울무용제는 한국의 무용예술을 대변할 수 있는 화제작의 출현과 스타의 탄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순수 예술춤의 발굴을 위해 기획된 (사)한국무용협회의 뿌리 깊은 행사다.

‘순수 춤 빛 대중 속으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올해 서울무용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국내 무용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화려한 행사들이 눈에 띈다. 작년에 이어 호텔에서 벌어지는 고품격 개막식과 서울무용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상식이 바로 그것이다.

고품격 개막식은 화려한 차림의 무용제 개막을 통해 대중과 언론은 물론 무용계 내부의 시선을 집중시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무용제를 접하게 하고자 함이다. 또한 폐막 시상식은 KBS-TV로 녹화 방영하여 모든 무용가가 참여하고 싶어 하는 행사로 진행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아카데미 시상식만큼이나 인기 있고 대중적인 행사가 될 것임을 지향한다. 서울무용제 개막식(10월 13일)은 ArTe문화예술TV에 의해 케이블과 인터넷으로 생방송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우러 2일 KBS 1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한편, 이번 서울무용제와 사전 행사에는 총 60여개의 무용가/단체가 참여하게 된다. 예선을 거쳐 세 부분의 본선에 올라온 경연단체는 모두 20개 팀이다. 제 29회 서울무용제의 경연대상 부문에는 8개 단체, 경연안무상 부문에는 6개 단체, 자유참가작 부문에는 6개 단체가 참여하여 경쟁을 벌이며 공개추첨을 통한 무작위 심사위원 선발로 심사에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2008년 10월 13일 ~ 11월 2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및 소극장, 일반 20,000원 청소년 10,000원 문의 www.dancekorea.org, 02-744-8066)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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