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성마비 행위예술가 강성국(29)이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공연되는 퍼포먼스 무용극 ‘IF’를 연출하고 직접 출연한다.
행위예술가 강성국(29)은 뇌성마비 1급 장애를 가진 자신의 몸으로 인해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몸짓을 가지고 있는 퍼포머다. 그는 2003년 예술치료 워크숍에 참가했다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접했고, 퍼포먼스 작가 문재선의 6·25 전쟁에 관한 2005년 작품 ‘고향’으로 퍼포머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번 공연 ‘IF’에서는 강성국을 포함하여 6명의 무용수가 춤을 추며, 춤의 본질에 대해서 묻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춤을 좋아해서 많은 무용수들과 협업을 해왔으며 무용부분에서 수상한 적도 있는 그가 달리 바라보는 과연 춤은 무엇일까?
행위예술가 강성국이 바라본 춤의 모습과 장애인으로서 세상과 끊임없이 소통하려는 강성국의 노력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홍대 씨어터제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10월 3 ~ 4일, 홍대 씨어터제로, 3일 7시/ 4일 4시, 7시, 일반 20,000원 학생 15,000원 장애인무료)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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