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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 아일랜드간 공동프로젝트,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

 

NOW댄스 컴퍼니와 아일랜드 무용단의 공동프로젝트 ‘동서양 음악과 춤의 충돌’이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마포문화재단 아트홀 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예술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아일랜드와 한국의 공동프로젝트로,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에 물꼬를 트는 의미 있는 기획이다.

이번 공동 작업에는 두 나라의 무용수들과 연주가 등 모두 12명의 출연자들이 참여한다. 이에 손인영 예술감독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의 NOW댄스 컴퍼니는 강하고 부드러운 에너지 흐름의 표현력을, 아일랜드 무용단은 열린 마음과 창의력 및 지구력을 각각의 장점으로 내세우면 더욱 다양한 춤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로 다른 장점을 토대로 하여 동양과 서양, 음악과 악기, 몸짓들이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화합하기도 하며 이번 공동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의인 문화교류에 의한 소통을 이루어 낼 것으로 보인다.

NOW댄스 컴퍼니는 아일랜드 무용단과의 공동 프로젝트에 2007년 초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5월에 본격적인 논의를 거쳐 2008년 공연을 성사시키기에 이르렀다. 이 공동작업은 지난 2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두 개 작품의 초연 이후 한국에서 8회, 아일랜드에서 11회의 순회공연 대장정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조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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