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무용에 대한 상식을 깬 재치발랄 코믹무용극 ‘로또펠리스’가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블랙박스씨어터에서 공연을 가진다. 댄스그룹 ‘코마’의 2006년 창단작 ‘로또펠리스’는 올해 다시 레퍼토리극으로 만들어져 춘천, 고양, 거창을 거쳐 대학로에 상륙한다.
댄스그룹 코마의 ‘로또펠리스’는 자본주의 사회의 물상주의를 풍자, 사변적 고뇌를 춤으로 풀어내는 철학적 무용극이다. 이번 공연의 안무를 맡은 이은미는 거침 없는 자기 목소리 표현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의 욕구와 그를 부추기는 물질만능주의에 매몰된 인간군상의 비애를 그려내고 그 자성적 성찰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코믹무용극 ‘로또펠리스’는 춤과 관객이 만날 수 있는 스토리와 무용수들의 연기가 더해져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진지하게 다가올 ‘로또펠리스’는 8월 6일부터 대학로 블랙박스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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