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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를 맞이하는 ‘2008 발레 엑스포 서울’, 세계적인 발레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다

 

국제적인 발레 축제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이 오는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열려 한국 발레의 세계화를 촉진시킬 전망이다. 올해 최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 교육, 용품 및 자료 전시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국제적인 발레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준비 중이다.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은 국제무대에서 한국 발레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강국으로서의 한국이미지 고양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발레 작품과 용품 전시 그리고 각종 공연 등을 통해 대중성과는 조금 거리가 멀었던 발레의 대중화와 산업화를 선도할 것이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참여공간으로 발레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정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8월 18일, 19일 이틀 동안 열리는 ‘컨템포러리 발레 이브닝’은 세계 정상급 발레단체의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소개하며 발레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외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예 발레 스타들을 한 자리서 볼 수 있는 무대 ‘영스타갈라’와 ‘신인 안무가전’은 발레계의 새로운 얼굴들을 소개할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뿐만 아니다. 발레엑스포에 참여하는 젊은 작가들의 자유롭고 실험적인 공연 ‘BES Free’도 8월 22일 마련되어 있다. 공모를 통해 선택된 작품들의 공연인 ‘BES choice’는 23일 마련된다.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에는 일반인들이 평소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아트마켓’도 선보인다.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분수대 광장 부스에서 열리는 이곳에서는 발레 용품들과 발레 관련 정보, 자료를 전시 및 판매한다.

이번 축제에는 놓치지 말아야 할 이벤트들도 풍성하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발레스타를 만나볼 수 있는 ‘발레 영스타들과 함께하는 사인회’와 ‘스타와 함께하는 발레체험’이 준비되어있다. 8월 23일 폐막식에는 기존에 접하기 힘들었던 발레 패션쇼가 마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2008 발레 엑스포 서울’은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국립극장과 극장 용 등에서 마련될 예정이다. 발레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조소희 객원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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