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지 느낌이 좋아’,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별이 진다네’ 등 많은 히트곡으로 20년을 대중과 함께 해온 그룹 여행스케치가 6년 만에 새 앨범을 내 놓았다. 배우 김정은이 피쳐링에 참여한 이번 앨범 ‘별이 뜬다네’는 자신들의 첫 데뷔곡 ‘별이 진다네’를 패러디한 곡이다.
그룹 여행스케치는 1989년에 결성된 보컬그룹으로 올해로 결성 된지 20년이 되는 그룹이다. ‘포크록’에 음악적 기초를 두고 있으며, 서정적이고 수수한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보컬그룹이기에 가능했던 그들 특유의 하모니로 대표적인 포크 가수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9장의 정규앨범과 3장의 기획앨범을 발표하였으며, 여행스케치만의 아름다운 곡들로 리메이크 곡을 남기기도 했다. 대표적인 곡들로, 1989년에 발표된 첫 앨범 수록곡 ‘별이 진다네’와 1993년 4집 앨범 수록곡 ‘산다는 건 다 그런거 아니겠니’, 200년 8집 수록곡 ‘좋아 좋아’ 등이 있다. 후배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곡들로는 서영은 ‘산다는 건 다 그런거 아니겠니’, 박효신 ‘옛 친구에게’, 레이지본 ‘별이 진다네’, 신인 가수 란 ‘니가 없는 나의 하루’ 등 이 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함께 몇 번의 멤버 교체도 있었다. 조병석, 남봉준,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 한국 코러스의 중심 김현아, 나무자전거 멤버 김형섭, 작사가 윤사라 등도 여행스케치 멤버로 활동했었다. 그 중 초대 멤버였던 조병석, 남봉준 만이 아직까지 여행스케치 멤버로 활동 중 이다. 6년 만에 다시 찾아온 여행스케치의 ‘별이 뜬다네’는 2월 24일부터 3월 15일까지 스타시티아트홀 3관에서 공연된다.
이정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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