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계의 휴머니스트로 불리우는 짐 브릭만(Jim Brickman)이 오는 11월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그의 공연은 4, 5년에 단 한번 아시아 투어를 가질 만큼 좀처럼 쉽게 볼 수 없는 무대다.
지난 2003년 6월, 국내 첫 내한공연을 가졌던 짐 브릭만은 현재 미국 뉴에이지 빌보드 차트 1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 등 각 분야의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 음반매장에서도 뉴에이지, 연주음악 코너의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또한 뉴에이지 아티스트로서는 이색적으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독특한 공연 형태 역시 그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진 그의 대표곡으로는 ‘Serenade’, ‘Valentine’, ‘Hear me’, ‘Over the Rainbow’ 등이 있다.
특별히 이번 내한 무대에서는 그의 히트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 ‘Valentine’와 신작 ‘Unspoken’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뉴에이지, 팝 인스트루멘탈 경계에 있는 그의 독자적,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TV, 영화, 연극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존 트론스가 이번 무대에 함께할 예정이다. 존 트론스는 1999년 여름 짐 브릭만의 콘서트에 올리비아 뉴튼 존과 게스트로 참여하였고, 그 후로 짐 브릭만의 고정 객원 보컬리스트로 미국, 유럽, 아시아 투어를 함께 하고 있다.
짐 브릭만의 무대는 오는 11월 5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11월 5일(수),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8시, 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문의 02-3463-1730)
심보람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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