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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나비부인’, 푸치니가 선사하는 깊고 진한 선율을 만끽해 보자!

 

푸치니의 3대 걸작 오페라 중 하나인 ‘나비부인’이 오는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오페라 ‘나비부인’은 15살 나이에 게이샤가 되어 한 남자에게 바치는 새하얀 순정으로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국국가를 비롯해서 일본의 ‘기미가요’등 우리 귀에 익숙한 선율과 동양적인 색채로 관객들에게 친숙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 작품을 계기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다문화가정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 해 볼 수 있어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오페라 ‘나비부인’의 연출을 맡은 유희문은 늘 오페라가 바뀌어야 한다는 철저한 신념을 가진 연출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심한 동선으로 보다 사실적인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 하였다. 그래서 기존 공연에서 보던 수직적 세트와는 달리 무대뒤쪽으로 흑경을 설치하여 입체적인 무대를 구성하고, 오케스트라구역에 마이크를 설치하여 음향학적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특별히 이 작품은 낭만시대 작곡가 ‘쟈코모푸치니(G.Puccini,1858-1924)’가 작곡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가 만든 작품의 특색은 소재가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풍부한 인간미를 다루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통과 양식에 바탕을 둔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을 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나비부인’, ‘라보엠’, ‘토스카’, ‘투란도트’, ‘자니스키키’ 등이 있다.

(사)뉴서울오페라단과 국립극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페라 ‘나비부인’은 오는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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