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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진정한 사랑을 일깨워주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강부자가 선사하는 최고의 감동,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이 2009년 1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지난 2007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한 고두심 주연의 연극 ‘친정엄마’의 고혜정 작가와 구태환 연출가가 또 한 번 만나 선보이는 작품이다. 고혜정 작가는 ‘친정엄마’, ‘여보 고마워’, ‘줌데렐라’ 등 특유의 감성과 따뜻함으로 여성의 속내를 잘 담아낸다고 평가 받았다. 구태환 연출가 역시 ‘심판’, ‘클로저’, ‘벚꽃동산’등 섬세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작품의 무게와 예술성을 잘 살려내며 언론과 평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작품은 어렸을 때부터 잘나고 똑똑했던 딸과 그 잘난 딸에게 한 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것만 같아 항상 마음 아팠던 엄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불어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친정으로 찾아온 딸과의 마지막 2박 3일을 보내며 과거의 회상과 서로의 독백, 그리고 사소한 말다툼을 오가며 삶과 인생, 숨겨두었던 사랑의 이야기를 조각보 이어가듯 엮어가며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미 TV와 영화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꾸준히 관객과 호흡하여 국민들과 만나온 지 어느 덧 46년째를 맞이한 배우 강부자가 출연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강부자는 이 작품에서 때론 고집스러우면서도 푸근하고, 큰 목소리로 화내면서도 속으로는 가슴 아파하는 우리들의 어머니 모습을 그려내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2년 만에 연기에 복귀해 SBS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전미선이 배우 강부자의 딸 역으로 출연한다. 배우 전미선은 ‘이제 11개월 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해 이번 작품을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엄마가 되고 나서 친정엄마를 더 이해하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관객들에게 따뜻한 눈물과 애잔한 감동을 선사할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2009년 1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극장에서 공연된다. (2009년 1월 17일부터 3월 1일까지, 동국대 이해랑 극장, 화, 수, 목, 금 오후 8시/ 토 오후 4시, 7시/ 일 3시, 6시 (월 쉼)/ 1월 24일, 25일, 27일 오후5시/ 문의 02-6005-6731)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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