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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낙타(宇宙樂打)의 정기 콘서트 ‘아시안 소울(Asian Soul)’, 세상과 소통하는 영혼을 노래하다

 

우주낙타(宇宙樂打)의 두 번째 정기 콘서트 ‘아시안 소울(Asian Soul)’이 오는 7월 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된다. 우주낙타의 이름은 시간과 공간의 의미를 지닌 한자어 우주(宇宙)와 즐거움과 두드림을 의미하는 낙타(樂打)의 합성조어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재즈와 국악이 결합된 퓨전음악을 선보인다.

 

‘우주낙타’는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 4인(현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석연주자들)과 재즈 연주자 4인(서울대 작곡과 출신, 현 예술대학 교수진)이 함께 만나 결성한 8인조 연주 밴드이다. 그 중 우주낙타의 리더이자 이번 정기콘서트의 작, 편곡 및 음악을 맡은 ‘황호준’은 우리 전통음악의 퓨전화와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젊은 작곡가로 평가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2008 정기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여러 연주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우주낙타의 대표적 레퍼토리 10곡과 새롭게 작업 한 4곡이 연주된다. 그 중 레퍼토리 곡으로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추억도 없이 사소해지고’, 감미로운 주제선율이 인상적인 ‘가을의 기억’, 가볍고 경쾌한 리듬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투모로우’는 등이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 초연되는 곡으로는 ‘안달루시아의 언덕’, ‘초원의 빛’ 등이 있다.

 

우주낙타(宇宙樂打)의 두 번째 정기 콘서트 ‘아시안 소울(Asian Soul)’은 오는 7월 3일, 7시 30분에 세종문화회관 체임버 홀에서 공연된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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