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 Dance는 지난 2005년 동양인 최초로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의 ‘카이 페찌 국제무용축제(Kaay Fecc annual Dance Festival)’에 초청받아 ‘B612’를 공연한 바 있다. 이 공연을 직접 본 콩고 마키누 바투 축제 예술감독 ‘오르치 은자바’는 Lee K. Dance에 대한 공식 초청 의사를 보내왔다.
Lee K. Dance는 2006년 PAMS(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 Choice로 출품되어 마켓을 방문한 공연예술 관계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The Two’를 공연 작품으로 선정하였으며,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참가한다.
콩고 마키누 반투 축제 참가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 등으로만 한정되어 있던 무용교류의 폭을 아프리카로 확대하였다는 점과 정부의 공식적 파견 공연이 아닌 해당 지역의 축제에서 직접 초청의사를 밝혀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마키누 반투 축제(Le festival Makinu Bantu)는 2008년 4월11일부터 19일까지 콩고공화국의 수도(Republique du Congo) 브라자빌(Brazzaville)의 프랑스 문화원(Centre Cultruel Fracais)에서 진행된다. 올해 마키누 반투 축제는 ‘다양성의 풍요로움(La richesse de nos differences)’을 주제로 콩고뿐 아리나 세네갈,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지역과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 미국, 프랑스 등 약 8개국 20여명의 무용단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공정임기자 kong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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