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마에스트리(I MAESTRI) 제 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8일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최정상의 성악가들이 한데 모여 한민족의 음악적 감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모든 예술장르를 포함하여 합창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이 마에스트리’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의 모임으로 상호간의 성악 문화의 발전 및 대중문화를 도모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국제 교류를 통해 한국 성악 문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경과 인종, 종교를 초월한 음악 봉사 활동을 펼쳐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작곡가 ‘진규영(영남대 학장)’이 우리고유의 음악적 개성을 세계화 하고자 우리 민요를 채보하여 남성 성악을 현대적인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을 선보인다.
또한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이영완: KBS교향악단 수석)’이 특별출연하여 작곡가 ‘진규영’과 유럽 음유시인들의 ‘텍스쳐(Texture)’에 ‘칼 오르프(Carl Orff)’가 곡을 붙인 세계적인 명곡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urana)’를 공연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명의 전문 타악기 연주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단체이다. 이들은 1년에 50여회의 활발한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만의 독특한 음색과 신비로움으로 많은 고정 팬을 가지고 있어 이번 공연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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