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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의 프랑스통신] 베자르의 죽음은 그의 발레단과 학교를 불안정하게하다

                    

 

프랑스의 모리스 베자르(Maurice Béjart)는 2007년 11월 22일 과중한 책임을 남긴 채 타계했다. 그것은 36명의 무용수로 이루어진 베자르 발레단과 40명가량 학생들의 Rudra무용학교이다. 발레단과 무용학교는 프랑스 안무가를 정착시킨 마을, 스위스 로잔의 Beaulieu궁의 건물 안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의 미래에 대하여 궁금점들로 둘러싸여 있다.

베자르의 죽음은 프랑스 파리 소재 종합체같�(Palais des sports)에서의 베자르 발레단 공연(2008년 1월30일~2월10일-스트라빈스키의 밤, 80분간의 세계여행) 티켓판매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연스럽게 티켓예매는 시작되고 몇 일 만에 매진되어 종합체육관은 만원임을 공고했다.

모리스 베자르의 발레단과 작품들은 그의 죽음에도 오랫동안 계속 존재할까?
"무용수들은 베자르의 작업을 영원히 전하기 위해 단단히 결속했다. "베자르의 대리인이자 친구인 André Thomazo는 귀띔했지만 발레단과 학교의 미래는 지원금과 스폰서에 달려있다.

사실 구내식당, 사무실, 의상작업실 그리고 무대장치작업실 4개의 스튜디오를 행정구역인 시에서 임대한 두 건물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설립자, 무엇보다 명성과 지지를 소유한 베자르가 없을 땐 자금을 구하기가 더 어렵다.


* 베자르 발레 로잔
베자르 발레단은 벨기에에서의 출범이후 1987년 스위스에 정착, 베자르 발레 로잔(Béjart Ballet Lausanne)을 설립하였고 Gil Roman(1993년부터 부디렉터로 재직)에 의해 통솔되었다. 100명 남짓 고용하며 4억5천 스위스 프랑(2억8천 유로)을 로잔 시에서 지원받았다. 이것은 발레단 예산의 60%로 작용했고 나머지는 순회공연(전 세계적으로 이십 만장의 티켓이 팔림)으로 조달했다.

로잔시의 지원금은 2010년까지 계속된다. "만약 멈춰진다면 어렵게 될 가능성이 있다." 라고 Thomazo는 단언했다. 로잔시는 위기에 처하지 않을 것이라고 대답하며 " 우리지역의 영향력에 공헌하는 발레단의 존재에 대해 깊이 관여한다. 발레단을 많이 보호하고 싶지만 문화적 자산으로 볼 때 발레단과의 교섭으로 다른 창립자가 수축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깊게 생각해야만 한다."라고 로잔시의 문화부장관 Fabien Ruf는 언급했다.

*Rudra 무용학교
Rudra 무용학교는 Michel Gascard 지휘아래 15년 전에 창립되었다. 베자르는 1973년부터 관여했다. 무용학교는 6명의 작은 그룹으로 운영되며(디렉터, 비서, 4명의 교수), 약 45만 유로의 예산이 필요하다. "무용학교 운영에는 극히 적은 자금이다." 라고 Michel Gascard는 언급했다.
학교는 로잔시에 의해 오랫동안 지속되었고, 1월 이후 3~4개의 재단의 스폰서 덕분에 90% 이상 재정적으로 자율적이다. 그러나 이 스폰서들이 2년 혹은 3년 후에도 유지될 것인가?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의 취학은 무료이고 생활비와 집세를 포함하는 장학금의 혜택도 주어진다. Michel Gascard에 의해 일 년에 15개 정도의 작품를 작업하지만 학생들의 공연들을 홍보하기위한 난관과 재정의 부족함을 충족시키는 어려움들을 고려해야 한다.

모리스 베자르 재단의 숙제는 스위스 지역 보(Vaux) 주에 위치하느냐, 안무 후계자가 누구인가 이다. 15년 전부터 각별한 그의 비서 Marie-Thérèse Jaccard와 오늘날 재단의 비서 Gil Roman과의 지휘아래 시스템은 지속된다.
 

Le Monde 2008년 1월 31일자 - 글: Rosita Boisseau
번역_김소라 sronly1@gmail.com
사진출처 http://www.bejart.ch/fr/http://www.bejart.ch/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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