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젊은 음악가들이 만나 다각도로 교류하는 음악 레지던스 프로그램 ‘희희락락(喜喜樂樂) 프로젝트’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문화공간 비움 등에서 공연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베트남, 몽고, 인도네시아, 일본 등의 젊은 음악인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음악을 시도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작가거주 프로그램의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이 기간에는 ‘멘토 프로그램’, ‘전문 창작 작업’, ‘워크샵’, ‘쇼 케이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희희락락 프로젝트’는 각 국가와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고 다양한 방식의 음악적 협업을 통해 아시아 음악의 방향을 찾아 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진행될 ‘멘토 프로그램’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젊은 음악인과의 교류프로그램으로 한국의 해금연주자인 ‘강은일’과 일본의 와라비좌 민속음악연구소장인 ‘차타니 주로쿠’등이 참여한다. ‘전문 창작 작업’은 다양한 곡을 선택하여 변주, 편곡, 재창작을 통해 발전시키는 창작그룹 워크샵으로 작곡자, 음악감독, 구성작가, 프로듀서 등이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의 ‘워크샵’은 각국의 다양한 음악을 교류하고 새로운 시도를 끌어내어 아시아권의 음악적 색깔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음악투어, Jam공연, 교육프로그램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쇼 케이스’에서는 이번 ‘희희락락 프로젝트’의 작업결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한다.
음악 레지던스 프로그램 ‘희희락락 프로젝트’가 젊은 음악인들이 서로를 자극하고 아울러 활동의 영역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아시아 음악과 협업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함께할 젊은 음악가들의 참가신청을 7월 1일까지 받고 있다. 참가자격은 만 20세 이상 45세 이하의 전문음악인으로 경기문화재단 싸이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을 수 있다.
박하나 기자 newstage@hanmail.net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택아트센터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