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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무용가를 가리다’, 서울 무용제 폐막

                    

 

지난 3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제 28에 서울 무용제 시상식이 열렸다. 김긍수 중앙대 교수와 백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각 부문의 무용가들이 열띤 경합을 펼쳤다.

무용계 인사와 참가자들은 모두 레드카펫을 통해 입장하였다. 축하 공연에는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군 면제를 받은 남성 무용수들로 이루어진 NW Dance Project, 유니버설 발레단의 강예나, 이현준 커플, 국립무용단의 조재혁, 김미애 씨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춤을 선보였다.

한국무용협회의 경연대상부문 심사위원장 조윤라 교수는 올해 작품의 특징과 장, 단점을 지적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이 행사가 세계적인 무용수 탄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심사평을 남겼다.

한 명 한 명 호명될 때마다 수상자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연신 스승님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수상자들에게 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졌지만, 무엇보다 남자 무용가들은 군대 면제의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에 더욱 감격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경연대상부문에서는 남수정 무용단(안무 : 남수정)이 대상을 차지했다. ‘닥, 천년지설’이라는 작품으로 이번 대회의 큰 상을 받은 안무가 남수정 씨는 “최선을 다해 산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무용협회 김복희 이사장은 “한국의 무용과 서울 무용제를 더욱 사랑해 달라”는 말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 수상자 명단

△ 최우수 단체
- 윤혜정 부리푸리무용단

△ 안무상
- 남자 안무상 : 김재덕 무용단 (안무 : 김재덕)
- 여자 안무상 : 없음

△ 특별상
- 음악 : 김철환 (남수정 무용단)
- 미술 : 신호 (조명. CDP) 외 1�

△ 남,여 연기상
- 한국무용 남자 : 권용상 (남수정 무용단)
- 한국무용 여자 : 이은주 (이은주 무용단)

- 현대무용 남자 : 박준형 (CDP)
- 현대무용 여자 : 신미영 (박현옥&대구컨템포러리 무용단)

- 발레 남자 : 김성민 (황규자 Contemporary Ballet Theater 'Ywan')
- 발레 여자 : 이지연 (황규자 Contemporary Ballet Theater 'Ywan')

△ 안무대상
- 박현옥 : 박현옥&대구컨템포러리 무용단

△ 우수상
- 이은주 (이은주 무용단)

△ 대상
- 남수정 (남수정 무용단)




김유리 기자 yuri40021@hanmail.net
사진 김고운 기자 vortexg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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