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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과 재즈의 만남, 댄스 콘서트 ‘비행기 날다’

 

2008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댄스 콘서트 ‘비행기 날다’가 열린다. ‘비행기 날다’는 재즈음악, 영상 이미지, 현대무용이 한 데 어우러진 공연이다. 이 무대는 기존의 현대무용공연의 형식에서 벗어나 관객들이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콘서트이다.

 

댄스 콘서트 ‘비행기 날다’는 무용, 음악, 연극, 영상이 결합된 복합적인 공연으로서 예술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중들에게 쇼의 흥겨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재즈의 다양한 리듬을 사용하여 라이브로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춤의 역동적인 느낌을 더욱 리드미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콘서트에 영상이 첨가되어 공연을 하나의 통일된 이미지로 묶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콘서트는 3부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빨간 모자의 진실? -진짜 범인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며 남자주인공 찰리의 비행기에 우연히 탑승하게 된 빨간 모자 소녀와 다른 인물들이 좌충우돌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부의 제목은 ‘귀천-하늘에 잠들다’이며 푸른 하늘에서 산화된 전투조종사들의 애환을 그린 공군 헌정작품이다. 3부는 ‘비행기 에피소드’로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기까지의 상황에서 반응하는 남녀의 심리를 다룬 공연이다.

 

‘비행기 날다’는 오늘날 현대 음악의 흐름을 담아내기 위해 생음악, 보이스(voice), 타악, 현악 등이 전반적으로 춤의 극대화를 이끌며 주인공들의 심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댄스 콘서트 ‘비행기 날다’가 많은 대중들의 시각과 청각에 큰 만족을 주는 공연이 될 지 주목해 보자.

편집부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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