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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무용콩쿠르, 경쟁이 아닌 우정으로

 

오는 27일(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가 개최된다. 이번 제4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7일간 열릴 예정이다. 이는 콩쿠르가 자칫 빠질 수 있는 건조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는 우정을 중요한 테마로 잡고 참가자들 간의 사랑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는 서울국제무용콩쿠르 측의 노력의 일환이다.

개막 전날인 8월 26일에는 국내, 해외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모임시간을 마련한다. ‘사랑해요’, ‘배고파요’, ‘안녕 하세요’, ‘감사 합니다’ 등 쉬운 한국말 배우기, 이를 이용한 한국말 꽁트, 한국 참가자들의 웰컴 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각국의 참가자들이 마련하는 즉석 공연을 통해 경연을 앞두고 마음을 열고 서로를 알아가는 어울림의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해외 참가자들이 사무국에서 미리 짜둔 조원을 찾는 ‘Finding Angels(천사 찾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총 12개조로 편성되었으며 각조는 9-12명으로 구성되어 스스로 명찰을 보고 자기 조원을 찾아 인사하고 결속을 다지는 행사이다. 조는 직접적인 경쟁자들로 구성되지만 서로에게 천사라는 호칭을 부여한다. 천사관계는 경연 동안 서로를 격려하고 홈스테이, 관광안내 등을 통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체계다.

허영일 집행위원장은 “3년 동안 큰 틀을 만드는 데에 성공하였으므로 그 터전에서 개개인의 감성까지 살찌우는 콩쿠르로 만들 계획이다” 라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세계화의 추세 속에 차세대 무용인들의 네트워크는 한국 무용계의 큰 힘이 된다. 경쟁의 무대뿐만 아니라 세계 무용수들과의 친목, 국제적인 이해, 화합의 장이 될 제4회 서울국제 무용콩쿠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행사일정



문의: 홍보팀 홍혜정 02-588-7574 / 011-9728-8310
www.sicf.or.kr



편집부/신모아 ilovernb@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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