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리안 그레이’가 헨리 워튼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박은태의 밀착 취재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배우 박은태가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공연 중 대기 모습, 공연 후 퇴근하는 길까지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배우 박은태는 피아노를 치며 목을 푸는가 하면, 배질 역의 배우 최재웅과 게임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보내기도 했다.

씨제스컬처는 “오늘부터 4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배우들의 밀착 취재기를 포스트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배우들의 일상적인 모습들을 공개하려 한다”며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에게 선물 같은 포스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세계적인 명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각색•가사•연출에 이지나, 작곡 김문정, 극본 조용신 등 탄탄한 실력의 창작진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등 스타 배우들이 열연 중이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10월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씨제스컬처 

전하영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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