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다.

홍광호, 케이윌, 문종원이 ‘콰지모도’ 역에 캐스팅 됐다. 전나영, 린아, 김다현, 오종혁, 이충주, 박송권, 김금나, 다은 등이 가세한다. 공연 관계자는 “기존의 출연진과 새로운 출연진의 합류는 최강의 시너지를 만들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빛나는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프랑스에서 초연됐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은 초연부터 현대까지 전세계 프로덕션에 참여해 퀄리티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에서 세트를 직접 공수해왔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_경기도문화의전당 

김나연 인턴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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