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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메노포즈’, 화려한 캐스팅 그대로 고양어울림누리로 간다!

 

뮤지컬 ‘메노포즈’가 2010년 7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에서 공연을 한다. 이번 고양어울림누리 ‘메노포즈’에서는 서울공연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원조 아이돌스타 혜은이를 비롯하여 이영자, 홍지민, 김숙 등 화려한 캐스팅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1년 미국의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래 4개 국가 18개 도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해온 세계적인 흥행 뮤지컬이다. 한국에서도 2005년 초연 이래 전수경, 박해미, 조갑경 등 쟁쟁한 여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인기를 이어왔다. 특히 ‘여성의,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BIG SHOW’라는 모토아래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아 왔다.

 

이 공연은 40~50대 중년 여성들의 ‘폐경’과 ‘갱년기’의 심정을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뮤지컬에는 전문직여성, 한물간 연속극 배우, 전업주부, 웰빙 주부 등 각기 다른 특징의 중년 여성이 4명 등장한다.

 

이 중년 여성들은 우연한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말 못할 고민들을 함께 나누게 된다. 이 중년 여성들은 그 속에서 폐경기를 겪으며 여성성을 잃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계기가 될 것임을 깨닫게 된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그것을 신나고 유쾌하게 노래한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유머뿐만 아니라 어머니 세대들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선과 편견에 대해 날카로운 비난을 던지기도 한다. 이 메시지는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엄마인줄 알았다’라는 극중 대사에서 보여 진다. 또한 뮤지컬 ‘메노포즈’에는 카타르시스가 있다. 이제껏 금기시 되었던 소재와 남들에게는 말 못할 중년여성들만의 고민거리들을 소재로 삼았다. 이 소재를 전달하는 힘 있는 여성 뮤지컬 배우들의 열연은 관객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기에 충분하게 한다.

 

 

뉴스테이지 김문선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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