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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Today 0224] 브로드웨이와의 만남, ‘월드 디바 로즈장의 뮤지컬-팝 오페라 콘서트’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재미교포 2세 로즈장(Rose Jang)이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팝페라 디바 로즈장은 3.5옥타브를 자유자재로 구사, 서양의 클래식하면서도 동양적인 신비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오리지널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 ‘에비타’, ‘레미제라블’ 등의 주옥같은 영어 원곡들을 선보인다. 아울러 감미로운 선율의 오페라 아리아와 클래식 명곡들을 모스틀리 필하모니(지휘 박상현)와 함께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월드 디바가 들려주는 뮤지컬의 선율, ‘월드 디바 로즈장의 뮤지컬-팝 오페라 콘서트’
▶ 2010.02.24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미국에서 태어난 로즈장은 한민족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응용한 응원곡 ‘비바 아리랑’을 2006년 독일 월드컵 직전에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2008년 뮤지컬 ‘캣츠’의 넘버 ‘Memory’로 셀린디온, 사라브라이트만 등의 세계적인 톱 가수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2009년 ‘SEOUL SUCCESS AWARDS 문화 분야 예술상 수상’, 제8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팝페라 부분 해외공로 대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브랜드 코리아 콘서트(Brand KOREA Concert) 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에서 그녀는 뮤지컬 ‘시카고’의 ‘올 댓 재즈(All that Jazz)’ 등 친숙한 뮤지컬 넘버뿐 아니라 ‘금강산’ 등의 가곡과 ‘아리랑’, ‘도라지’ 등의 민요도 선보인다.

 

◎ 호로비츠의 환생, ‘아르카디 볼로도스 최초 내한 공연’
▶ 2010.02.27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러시아 출신의 젊은 거장 아르카디 볼로도스가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아르카디 볼도로스는 첫 앨범 로 라이브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해 화려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제2의 호로비츠’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 음반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 이후 베를린, 뮌헨, 뉴욕, 런던필하모닉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알렉산더 스크랴빈의 소나타 7번 ‘하얀 미사’와  프란츠 리스트의 <순례의 해> 이탈리아 중 제7곡 ‘단테를 읽고’ 등이 연주된다.

 

◎ 비욘드 쇼팽(BEYOND CHOPIN), ‘피아니스트 임동혁 리사이틀’
▶ 2010.02.27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의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예술의전당을 찾는다. 임동혁은 2000년 부조니 콩쿠르와 하마마츠 콩쿠르 입상, 2001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솔로 리사이틀 상, 오케스트라 상, 프랑스 작곡가 해석 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7년 제13회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1위없는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EMI에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데뷔앨범을 출시, ‘황금 디아파종 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음반으로 프랑스의 ‘쇼크 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쇼팽을 넘어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소나타 7번’ 등 고난이도 작품을 선보인다.

 

◎ 배장흠 기타독주회 ‘SOLITUDE’
▶ 2010.02.28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기타리스트 배장흠의 독주회가 세종문화회관의 무대에 오른다. 배장흠은 수원시립교향악단, 헝가리 국립오케스트라, 로드리고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국립 방송교향악단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뿐 아니라 소프라노 조수미, 김영미, 바리톤 최현수 등 최고의 성악가들과 크로스오버적 레퍼토리를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 기타페스티발 예술감독과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장을 역임, 2008년에는 멀티그룹 ‘더 모스트’를 창단해 음악감독 및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 아이티에 부치는 노래, ‘월드비전과 함께 하는 아이티 난민 돕기 자선음악회 -LOVE FOR HAITI’
▶ 2010.03.01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섰다. 지휘자 장동진과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박현재, 첼리스트 배일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바리톤 서정학을 비롯한 심포니 콰이어 합창단이 아이티 재건을 돕기 위한 음악회를 마련한다. 성금 전액은 국제 협력단에 의해 아이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사라사테의 ‘지고이네르바이젠’, 칠레아의 오페라 <아를르의 연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가운데 ‘그대에게 바라는 것 전부(All I ask of You)’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박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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