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23.12.6 수 19:02
상단여백
HOME 컬쳐 공연장
[현장스케치] 공연 전 출출한 배를 달래줄 포근한 l'atelier doux(아뜰리에듀)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윤당아트홀에서 2월 26일부터 공연

 

오는 2월 26일부터 윤당아트홀(관장 고학찬)에서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가 공연된다. 이 작품은 노총각 노처녀,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한 남편과 그를 찾아온 아내, 인생의 황혼기에 이민을 가려는 할머니와 그를 말리는 할아버지, 학교 선배를 유혹하는 여자 후배의 이야기, 그리고 죽은 아내의 생일을 챙기는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공연을 보러가기 전 출출한 배를 달래줄 곳을 찾는다면 윤당아트홀 근처에 위치한 카페&레스토랑 l'atelier doux(아뜰리에듀)를 방문해보자.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소품들이 눈에 띈다. 한눈에 봐도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l'atelier doux(아뜰리에듀)는 원단쇼핑몰 네스홈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각종 외서 서적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스 홈의 원단으로 제작된 쿠션커버, 매트 등을 구매,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모임을 위한 모임별 단독공간들도 준비 돼 있어 촬영 스튜디오로 활용이 가능하다. 

 

 

l'atelier doux(아뜰리에듀)는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식사를 하면서 린넨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은 여유롭게 앉아 식사와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에 매료되어 있던 기분을 잠시 접어 두고 이탈리아 음식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 l'atelier doux(아뜰리에듀)에는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의 메뉴가 있다. 허브향이 물씬 풍기는 루꼴라 피자는 담백함을 살렸고 자칫하면 느끼할 수 있는 크림소스파스타는 신선한 새우와 버섯의 조화로 느끼함을 줄였다.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넓고 편안한 소파가 인상적이다. 그 옆으로 보이는 풍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한다.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인 l'atelier doux(아뜰리에듀)는 진한 커피 향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강남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당기기 충분했다. 맛있는 식사와 다양한 볼거리에 눈과 입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눈과 귀가 즐거울 시간이다. 윤당아트홀에서 오는 26일부터 공연하는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를 관람하자.

 

 

글_김지연 기자 사진_강지영 기자 newstage@hanmail.net

뉴스테이지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테이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