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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인터뷰] 하남시민이 생각하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어떨까

하남문화예술회관이 개관한지 3년 남짓, 어느덧 단골 관객도 생겼다. 이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이 널리 알려졌다는 의미기도하다. 매 공연마다 주기적으로 찾아주는 관객이 있는가 하면, 공연이 없는 날에도 산책을 하기 위해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찾는 관객도 있다. 그만큼 하남문화예술회관은 하남의 유일한 문화공간,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공연장이다”, “편안한 분위기를 지녔다”, “공연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가 거듭할수록 하남문화예술회관에 대한 관객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지금, 하남시 초이동에 사는 윤호연(54)씨를 만나 인터뷰해보았다.

 

▶하남문화예술회관에 처음 방문한 적은 언제 였는지?

 

가수 이미자씨 콘서트 때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처음 방문했어요. 이미자씨의 공연은 꼭 찾아보는데 언제나 서울까지 가야했고 공연을 보고 돌아오면 늦은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너무 힘들기도 했죠. 근데 10월쯤,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에 콘서트를 표를 예매했어요. 그리고 공연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뭉클해요.

 

▶하남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한 소감이 어떠신지요?

 

5년 정도 하남에서 살았어요. 근데 3년 전만해도 공연과는 거리가 멀었죠. 근데 하남시에 큰 공연장이 생겨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콘서트 오후2시’ 공연을 친구들과 자주 관람했어요. 우리세대 가수들이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젊은이들 못지않은 신나는 공연이었죠. ‘콘서트 오후2시’는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했는데도 객석 간격이 좁지 않고 너무 편안했어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관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판단하고 있는 공연장인 것 같아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외관부터가 장관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 지나가는 길에 사진을 찍곤 했죠.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깔끔해요. 화사한 느낌이랄까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다른 공연장과 달리 입구에는 넓은 공터와 벤치가 있어서 그곳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더욱 멋있는 하남문화예술회관이 될 듯싶어요.

 

▶다른 관객들에게 추천한마디!

 

지역공연장에 이만큼 크고 좋은 공연장은 없는 것 같아요. 하남문화예술회관은 관객들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해줘요. 공연장 관계자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습니다. 객석을 확인해 그 자리까지 안내해 주더라고요. 저도 하남시민이기 때문에 하남문화예술회관이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고 하남시민 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이 많이 오셨으면 해요.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보고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함께 날려보네요!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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