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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문화충전을 위한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콘서트 오후2시’ 외

 

평일 낮, 저렴한 가격에 문화충전을 할 수 기회가 마련돼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되는 ‘콘서트 오후2시’가 바로 그것. 이 공연은 브런치 콘서트로 ‘김세환’, ‘위일청’, ‘남궁옥분’ 등의 포크 싱어들 위주의 공연이 펼쳐진다.

‘콘서트 오후2시’는 미니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이 나 최근에는 강동, 송파에서까지 관객들이 찾아온다. 관객의 대부분은 한가로운 낯 시간을 즐기는 주부들로, 비타민 같은 달콤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콘서트 오후2시’만의 혜택! 공연 후 커피와 다과를 제공함으로써 주부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의 관계자는 “옛 추억을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물하고 싶었다. 관객들이 ‘콘서트 오후2시’를 시작으로 문화생활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콘서트 오후2시’는 2010년에도 공연된다. 새해 ‘콘서트 오후2시’의 첫 주자, 서울 패밀리 출신 가수 위일청을 비롯해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의 남궁옥분이 그 뒤를 잇는다. 이들은 소극장이라는 매력을 살려 팬들과 하나가 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공연되는 국립극장 ‘정오의 음악회’는 다양한 민요, 대중음악, 드라마, 영화 주제곡 등 대중적인 곡과 현대 감각에 맞게 작곡된 국악관현악곡 등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무엇보다 해박한 지식을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풀어내는 황병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 감독의 해설이 있어 더욱 풍성하다. 이 공연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주부들에게 지난 사랑의 추억들을 회상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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