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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무 배우들의 생생(生生) 앙상블, 극단 차이무의 연극 ‘B언소’

극단 차이무의 연극 ‘B언소’가 6년여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B언소’는 비언(蜚言)이 난무하는 공간인 변소를 배경으로 공중 화장실을 찾은 인간 군상의 모습을 20여 개의 짧은 에피소드로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아트원씨어터 3관을 극단 전용극장인 아트원 차이무 극장으로 개관하면서 기념공연으로 올리는 무대다. 극단 차이무는 유쾌하고 경쾌한 코미디를 주로 선보여온 중견 극단으로, 강신일, 송강호, 문소리 등 극단 출신 배우들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쾌척, 그 기금으로 아트원 차이무 극장을 개관하게 됐다.

1996년 초연 당시 송강호, 명계남, 정은표, 박원상 등이 출연했으며, 매 공연 때마다 100%이상의 객석점유율을 기록, 흥행가도를 달려왔다. 이번 무대는 이상우 작가가 직접 연출을 맡아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일부 내용을 새롭게 각색, 제목을 ‘B언소’로 바꿨다. 또한 문성근, 강신일, 김승욱, 이대연, 민복기, 이성민, 박원상, 최덕문, 오용 등 차이무 배우들이 총출동해 추이가 주목된다.

어처구니없는 세상에 대한 유쾌한 풍자를 그려낸 극단 차이무의 연극 ‘B언소’는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아트윈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박소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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