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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Today 1109] 마지막이라 더욱 값진 ‘동춘서커스’

 

오는 14일 오후 3시, 7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는 84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곡예단 ‘동춘서커스’단의 고별무대가 펼쳐진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 서커스 단원으로 활동하던 박동춘씨가 창단한 한국 최초의 서커스단이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박만진 팀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이 서커스 공연을 즐길 수 있었는데 예기치 않게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되어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가득한 ‘동춘서커스’
▶ 2009.11.14
▶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약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친 ‘동춘서커스’는 총 100분 동안 17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보이 쌍철봉’, ‘양쪽으로 날고 회전하기’, ‘모자 저글링’, ‘외발 자전거’ 등 관객들이 환호할 만한 갖가지 묘기를 선보인다. 특히 ‘변검’은 얼굴의 가면이 바뀌는 국보급 마술로 7, 8여 차례를 연속적으로 동시에 보여준다. 고별무대로 더욱 값진 이번 주말, 하남에서의 ‘동춘서커스’를 만나보자.

◎ 브래드 리틀의 열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 2009.10.31 ~ 2009.11.15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1885년 런던,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지킬이 가진 인간 내면의 두 가지 본성, ‘선’과 ‘악’을 실감나게 표현한다. 인간의 본성뿐만 아니라 러브스토리까지 겸비한 뮤지컬 이 작품은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로 꼽히며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최초 내한공연이자 월드투어 프로젝트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메시지 있는 역사 뮤지컬,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
▶ 2009.11.10 ~ 2009.11.15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가 2007년 예술의전당, 2008 LG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오는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이 작품은 2007년 더 뮤지컬 어워즈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수상, 2006년 한국뮤지컬 대상 연출상, 음악상 수상에 빛나는 창작뮤지컬이다.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는 최초 고궁 뮤지컬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은 정조에 관한 역사적인 고증과 드라마틱한 픽션을 조화롭게 연출하고 무대, 소품, 의상의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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