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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Today 1026] 하남문화예술회관의 친절한 오페라 ‘베르테르’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대극장(검단홀)에서는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오페라 ‘베르테르’가 공연된다. 오페라 ‘베르테르’는 한국 오페라 60여년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어와 프랑스 원어의 2가지 버전으로 공연된다. 이에 관객들은 원어로 듣는 불편함에서 벗어나 한국어 공연의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오페라 ‘베르테르’의 제작측은 “이번 한국어 공연을 통해 오페라를 어렵게 생각했던 관객들에게도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손꼽아 기다려온 오페라 ‘베르테르’
▶ 2009.10.30 ~ 10.31
▶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


오페라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가장 감성적인 오페라를 작곡했다고 평가받는 작곡가 쥘 마스네의 만남으로 1892년 완성됐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거의 공연된 적이 없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오페라 ‘베르테르’는 하남을 비롯하여 의정부, 노원 세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이 공동제작하여 저렴한 공연과 관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공연이란 장점도 두루 갖췄다. 하남문화예술회관의 박만진팀장은 “오페라 ‘베르테르’는 프랑스 오페라의 희소성이라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며 “이번 공동제작은 각 회관과의 밀접하고 꾸준한 관계를 형성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 신나는 록큰롤 속으로 빠져봅시다, 뮤지컬 ‘올슉업’
▶ 2009.09.08 ~ 11.01
▶ 충무아트홀 대극장


따분한 음악은 이제 그만, 신나는 록큰롤을 만끽하고 싶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충무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올슉업’의 열기로 뜨겁다. 지난 2005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 24곡을 수록하며 최고의 주크박스 뮤지컬로 우뚝 섰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손호영, 윤공주, 김진우, 박은미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더욱 화제다. 2009년 가을, 2년 만에 선보이는 뮤지컬 ‘올슉업’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 죽어서 살 것인가, 살아서 죽을 것인가! 뮤지컬 ‘남한산성’
▶ 2009.10.09 ~ 11.04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지난 10월 9일 성남아트센터는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만든 뮤지컬 ‘남한산성’의 첫 선을 보였다. 세계적인 문화유산 남한산성을 알리는 창작 문화 콘텐츠 뮤지컬 ‘남한산성’은 성남아트센터 개관 4주년을 기념하여 기획, 제작됐다. 이 작품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한국 역사를 새롭게 노래할 공연계의 대작을 예고한다. 탄탄한 원작과 극본, 느와르 영화와 같은 콘트라스트 강한 연출, 과감한 무대 분할, 라이브 오케스트라에 버추얼 오케스트라가 더해진 웅장한 사운드, 스펙터클한 특수효과가 결합돼 공연 내내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한 마디 단어에 모든 마음을 담다, 뮤지컬 ‘아킬라’
▶ 2009.10.09 ~ 11.08
▶ 한전아트센터


‘아킬라AkillA’라는 독특한 단어는 A와 A사이에 kill이라는 단어를 삽입한 조어로, 뮤지컬 ‘아킬라’의 주인공 ‘로’와 ‘주’ 사이의 사랑을 가로막는 잔인한 운명을 암시한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뮤지컬 ‘아킬라’는 모든 감정과 대화가 ‘아킬라’라는 한 마디 말로 표현되는 가상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예술적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또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윤형렬과 문종원, 문혜원, 슈퍼주니어의 이성민이 출연하는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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